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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번 쓰면 많이 쓴 '주'간 회고

 

코로나가 조금 나아졌다고 지난 한 달간 출근을 했다. 

물론 그 중 한 주는 늦은 하계휴가로 쉬었다. 

출근을 하니 피곤은 하지만 일이 잘 안될 때 물어볼 사람이 있어 좋았고 피곤해도 활기찬(?) 느낌이었다.

 

연말이라 회식 일정도 많고 만날 사람도 많아 바쁜 나날들이었다.

지난주는 월화수목금 약속이 있었다. 

그중 수요일은 출장으로 일산까지 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면허 딴 지 한 달 되었으니(?) 기념으로(? ㅋㅋㅋㅋㅋ) 혼자 운전해서 갔다!

네비는 2시간이 안걸린다고 나왔고 나는 여유롭게 3시간 전에 ㅋㅋㅋㅋ 너무 여유롭게 출발했다.

사고 없이 교통 방해 없이 잘 도착해서 엄~~~청 뿌듯했고 일산까지 간 김에 일산 더클라임도 처음으로 가봤다.

그 뒤로 여기저기 주말 서울행, 아침 운전 등 운전 많이 많이 해서 실력이 좀 많이 는 것 같다.

 

이거 무슨 일기같다. 원래 주간 회고 안 이랬는데.

 

요즘 하는 일(회사일 말고)

고딩애기 공부(영어책 뭐 사야 하는지 말해줘야 함) / 토마(다음 달 COT 준비 -> 포스터 이번 주에 만들어야겠다) / 토마 2(파티 준비) / 클라이밍 못 잃어 / 블로그(경주여행 언제 정리해) / 하나은행 irp 만들러 가야 함 이번 달 안에 꼭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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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몇 주 만에 쓰게 되는 주간회고! 

이 정도면 주간회고가 아니라 맘대로 회고가 아닐지... ㅎㅎ

 

이번 주 총평

첫 일주일 간의 휴가 이후 회사로의 복귀라서 그랬는지 난이도가 꽤 높은 한 주였다.

일단 지난주 일요일부터 장염과 이로 인한 몸살로 아파 뒤지는 줄 알았고 휴가 기간 동안 내가 직장인이라는 사실과 회사를 다니던 사람이었던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휴가에 푹 빠져있다가 복귀하려니 매우 혼란스러웠다 ㅋㅋㅋ

월 - 재택 하며 죽만 먹고 으어어 하다가 끝남

화 - 회사를 갔는데 이 날이 제일 아팠던 듯. 그래도 개발 건 다 끝내고 으어어 하고 지하철 타서 땀 삐질삐질 흘리며 퇴근 한 뒤 기절.

수 - 재택하고 죽만 먹고 저녁에는 토마 이후 쉬다가 토마 멘토 전화받고 하루 끝

목 - 출근해서 고랭 스터디도 하고 개발도 와다다다다 해서 테스트 마친 뒤 갑자기 오후 반차 내고 병원 갔다가(장염이 낫지 않아서 ㅠ) 갑자기 클라이밍 하러 감(?) ㅋㅋㅋ그리고 집에 와서는 Division Council Meeting! (내가 Division Director라 빠질 수 없었던,,)

금 - 재택한 뒤 집에서 청소하며 푹 쉼!

토 - 몸이 좀 괜찮아진 듯하여 클라이밍 한 4시간? 5시간? 때림 ㅋ

 

아팠던 것 치고는 꽤 빡쎈 일주일이었다. 

 

아파서 이번주에 못했던 일:

  • 투자 공부
  • 알고리즘 공부

사실 어제, 오늘 좀 해보려고 했는데 일단 아직 못했다.. ㅎㅎ 

아팠다니까~ ㅎㅎ 다음 주는 저녁에 시간 좀 내서 공부해야지!!

 

한 주 또 열심히 살아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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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아가는 리뷰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늦은 휴가로 경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혼자서 뚜벅이로 2박 3일동안이요!

뜻밖의 웃긴 일도 많았고 날은 많이 추웠지만 가을 단풍도 보고 정말 즐거웠던 오랜만의 나홀로 뚜벅이 여행이었어요!

여행 경로나 정보는 다음에 시간이 되면 차차 정리하고 맛집부터 추천드리겠습니다!!

 

1. 보문단지 맛집

  • 황남밀면 (시내에도 있는데 보문단지에 있는게 맛있대요! by 경주 사람)
  • 아덴 카페 (황남밀면 바로 옆에 있는데 호수 뷰 보기 좋고 빵 맛집이에요! 여기도 추천 by 경주 사람 + 다녀온 사람 인증 ㅋㅋ)

긍정빵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ㅇㅅㅇ!!!

 

2. 황리단길 맛집

  • 사실 서울에 널린게 뭔길 뭔리길 ㅋㅋㅋㅋ이래서 크게 기대 안하고 갔는데요!
  • 100원빵 꼭 드세용 따끈하니 맛있습니다ㅠㅠㅠ
  • 료미 (친구 추천으로 갔는데 음식이 엄청 정성스럽습니다 ㅠㅠㅠ 맛있어요!! 그리고 엄청 예쁩니다)

새우튀김.. 이렇게밖에 못찍겠냐... 그리고 후토마키.. 왜이렇게 맛있냐... 스테이크덮밥.. 고기 미뗘떠
건물도 이렇게 이쁠 일이냐구

ㅋㅋㅋㅋ황리단길 밥만먹고 지나쳐온 사람... 빨리 야경보고 싶었다는...

사실 먹는 것보다는 보는 것을 더 좋아해 음식점은 이렇게 적게 다녀왔어요.. 그래도 멀리 가서 몇개 못 가는 음식점이라 아주 고심해서 들어간 곳들이고 직접 먹어보니 다 맛있었어요!

그러니 꼭 가보세요 ㅇㅅㅇ!!!

 

아 그리고 황리단길은 아니었는데 시내에 엄청 잘되는 치킨집이 있대요. 

충효닭집!

배 부른 상태에서 맛만보자 하고는 엄청 많이 집어먹엇어요 ㅋㅋㅋㅋ 양념도 엄청 맛있고 완전 쫀듯 바삭한 튀김옷이랍니다 ㅠㅠㅠ 개인적으로 속초닭강정보다 경주 충효닭집이 더 맛있었어요...

이거 먹으러 경주 또 갈거야...

 

그럼 얼마 먹지 못하는 뚜벅쓰 경주 맛집 추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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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테스트를 하다가 

카프카로부터 메시지를 컨슈밍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했는데도 계속 컨슈밍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제대로 종료되지 않아 유령처럼 떠돌아 다녔던 것..

(intellij에서 실행하는 프로그램 또는 자바 기반 프로세스는 프로세스명이 "java.exe"d이다)

 

그 외에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확인하거나 종료하기 위해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명령어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tasklist

현재 실행중인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확인

 

taskkill

현재 실행중인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중지

- 프로세스 파일명으로 중지

    > taskkill /f /im [프로세스명]

 

cmd 를 실행하여 위 명령어를 통해 확인하고 중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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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만에 쓰는 주간회고😅

 

강제 재택이 된 이후 집에서만 살다 보니 의욕이 많이 떨어져 주간회고도 안 쓰게 되었다는 핑계로 시작해본다.

 

강제 재택으로 바깥 활동이 적어진 것 외에는 클라이밍하고 일하고 토마도 하며 가끔 친구를 만나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왔다.

아 7월에는 문물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ㅠㅠ 교통도 좋지 않은 곳으로 이사를 왔다. 그래서 더 집 밖으로 나가지 않게 된 것도 있는 것 같다  ㅎㅎ


운동

카페를 나가진 않았지만(버스타고 가야 함) 단지 안에 헬스장이 있어 처음 pt를 받아 운동을 하면서 클라이밍 근육(?)을 많이 길렀다.

체지방도 난생 처음 측정해 봤는데 운동선수급이라고 한다 ㅋㅋㅋㅋ 10회를 받았는데 처음 18.9%에서 시작하여 16.9%까지 빠졌다.

마지막에 측정했을 때 한참 추석 지나고 잘 먹을 때라 아마 그 이후에 더 빠졌을 수도 있다🙄

턱걸쓰 기록: 턱걸이는 이제 8~10회 정도 하는 것 같다!

 

여전히 클라이밍은 열심히 하고 있다. 주변에서 개빠른 성장이라고 해준다 ㅋㅋㅋㅋ 내가 보기에는 아직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다 보니 조금씩 느는 것도 같고 못 하던 동작들이 되기도 한다!!

최근 클라이밍 완등 후 신난 모습 ㅋㅋㅋㅋ


자연 암벽

실내 볼더링을 넘어 첫 자연 암벽에 두번 다녀왔다.

저번 주에만 대체공휴일이랑 토요일에 다녀왔는데 신세계였다. 정말 신세계였어.

무엇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자연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신났다. 실내 볼더링도 정말 재미있지만 미친놈처럼 6시간 7시간 운동하면 하루 종일 실내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ㅎㅎ

 

먼저 더 최근 다녀온 춘천 자연암장은 높이 올라가면 춘천 소양강이 흐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어프로치도 5분 정도로 굉장히 짧았고 개척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붙어본 루트: 몸 풀기로 5.9 두개 탑로핑, 5.10b 탑로핑, 5.10c 탑로핑(같이 간 교수님 말씀으론 아주 잘 만들어진 10c라고 하셨다!), 그리고 하신 김에 붙어본 5.12a ㅋㅋㅋㅋ (물론 얼마 못 가 추락!)

아직 리드를 해 본 경험이 없어 탑로핑으로만 했지만 그래도 5.10b, 10c를 추락 없이 텐션도 없이 끝까지 올라갔다. 10c할 때 바람도 너무 많이 불고 무서워서 중간에서 울면서 내려달라고 했다 ㅋㅋㅋ 

하지만 '내려오면 완등이 아니야!!! 너 내려올꺼야???' 라고 하시는 선배의 말에 다시 엉엉엉 울면서 올라갔다. 

오를 때 낑낑 대면서 어찌어찌 잘 오르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든 구간을 지날 때마다 억울한(?) ㅋㅋㅋㅋ 이상한 감정이 들어 울컥한다😂 

아 그리고 정말정말 추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운동했다..ㅋㅋㅋ 그래도 두 번째 자연 암벽은 배운 것도 많고 잘한다고 칭찬도 받았다! 춘천까지 간 김에 닭갈비를 먹는 행복 또한 누릴 수 있었다.

춘천 자연 암벽

 

첫 자연암벽인 학암포 해벽!

후.. 첫 자연 암벽을 학암포에서 경험해보다니 나는 진짜 진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첫 자연이라 온전히 즐기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나를 데려간 친구와 선배도 물론 즐길만큼 즐길 수 없었을 것이다 ㅠㅠ 그건 굉장히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

이 날도 바람이 많이 불어 조금 추웠지만 자연 암벽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11b 끌어올려주셔서 사진도 찍었다 ㅋㅋㅋㅋ 

내년에 꼭 또 다시 가 볼 곳이다(그때는 로프도 있을 테고.. 빌레이도 잘 볼 수 있겠지!!) 

아! 그리고 올 해 첫 바다를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행복했고 고마웠다! 후후 주변에 돌 잡는 사람들 중에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다니 정말 행복할 뿐이다.

학암포 해벽


운전 면허

돌만 잡는 미친놈은 아니고 나도 일상생활은 한다. 

대부분 재밌는 일은 돌 잡는 일에서 생기긴 하지만.. ㅎㅎ

음 사실 면허를 따는 이유도 원정 편하게 다니려고...? 이지 않을까 싶지만 ㅋㅋㅋ 이사를 오고 교통이 너무 불편해 면허를 따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강제 재택 하는 지금 이 시기에 시간이 제일 많으니 지금 따라는 조언을 많이 들어서 학원에 등록했고 면허를 따기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학원비 50만 원 냈고, 기능 시험 1회 탈락 이후 2회째에 붙었다.

저번 주에 도로주행 시험을 봤다. 결과: 과속으로 실격.

후.. 과속 실격 웬 말이냐!!! ㅠㅠㅠㅠ 옆 차들과 속도 맞춰서 간다는 게 제한속도를 넘겨버려 다 돌고 들어가는 길에 실격당해버렸다.

나름 코스 잘 돌았는데 마지막에 가서야 그렇게 실격당하니 믿을 수가 없었다... ㅋㅋ 

빨리 들어와서 회의를 들어가야 했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올라오면서 기사님에게 말씀드리니 기사님께서 원래 많이 떨어진 사람이 운전 잘한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러면서 잠재적 고객을 아직 안 잃었다며 좋아하시기도 했다 ㅋㅋㅋㅋ 유쾌하신 기사님이여~~

다음엔 꼭! 딴다! 운전면허!


이제 만 9개월째 일을 하고 있다. 추석 전까지만 해도 왜 이렇게 일에 적응이 되지 않을까 조금 힘들었다.

코로나로 강제 재택을 하느냐고 내가 일에 집중을 못하는 것일까도 생각해 봤다.

물론 재택의 영향도 있는 것 같지만 내 스스로 더 집중하고 정말 내 일이라고 생각하며 책임감을 가지는 과정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추석 이후로 조금 더 진지하게 일을 대하려 하며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커리어에 대한 고민도 하기 시작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기로 하자.


오랜만에 기록을 하니 재미있기도 하고 그동안 기록하지 않고 지나가버린 일들이 꽤 많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주 건설적인 생각을 한다거나 그것을 기록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주간 회고 정도는 꾸준히 다시 써보려고 한다.

열심히 살자 기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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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커 알 못이 파이썬 스크립트를 서버에서 돌려야 해서 도커로 이미지 빌드하고 올리는 과정 정리

(한 3개월 전에 도커로 올렸었는데 오늘 다시 하려니 까먹어서 정리해 놓기로 마음먹음)

 

1. 파이썬 스크립트를 작성한다.

2. 도커파일을 작성한다.

  -> 도커파일에 무슨 내용을 적어야 할 지부터 일단 의문이었던 기억.

3. 도커 빌드.(이미지 만들기)

  -> 그냥 도커 빌드 명령어를 쓰면 됨

4. 도커 푸시

5. 원하는 서버에서 도커 풀 받아서

6. 원하는 포트를 지정해 도커 런!

 

일단은 위와 같은 단계로 도커 이미지를 만들고 빌드를 시키고 서버에서 작동을 시켰다.

각 과정에서 사용한 명령어 정리 한 후 '와당탕탕' ㅋㅋㅋ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1. 파이썬 스크립트 작성

이건 그냥 원하는 스크립트를 뚝딱뚝딱 작성하면 되는 것이니 패스! 

나는 fastapi로 api를 만들었다.(?)

 

2. 도커파일을 작성한다

스크립트가 실행되는 위치에 Dockerfile <-- 이 이름으로 된 파일을 작성한다.

나는 파이참 IDE를 사용해서 코드를 짜서 그냥 New File 눌러서 Dockerfile로 이름 적어 파일을 생성했다. .yaml 파일 작성하듯이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다양한 명령어가 있고 효율 좋게(?) 돌아가게 하는 기능도 있지만 나는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작성했다.

# 베이스 이미지 명시
FROM python:3.7.8

# 컨테이너 실행 전 수행할 쉘 명령어
RUN mkdir -p /opt/myservice
WORKDIR /opt/myservice
COPY . .
RUN pip install -r ./requirements.txt


# 컨테이너가 시작되었을 때 실행할 쉘 명렁어
# 도커파일 내 1회만 실행할 수 있음
EXPOSE 8802
CMD python main.py

 

3. 도커 빌드

> docker build --tag server:port/myservice:0.1 .

위 명령어로 도커 빌드를 하고 나는 업무용 서버에 이미지를 빌드할 것이기 때문에(?) 일단 저렇게 이미지를 빌드하였다.

저렇게 빌드하고 '> docker images' 명령어를 치면 이미지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도커 푸시

위에서 생성한 도커 이미지를 서버에 푸시하기 위한 과정이다.

> docker push server:port/myservice:0.1

지정된 서버에 해당 이름으로 이미지가 푸쉬되었다.

 

5. 도커 풀

작동하기 원하는 서버에서 이미지를 올린 서버로부터 이미지를 내려받는 과정이다.

> docker pull server:port/myservice:0.1

위 명령어로 도커 이미지를 pull 받았고 docker ps 해보면 이미지가 받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하나 남음!!!

 

6. 도커 런

이미지를 받았으니 이제 컨테이너 실행을 시켜주면 된다.

도커 런을 시키면 되는데 이 때 옵션을 다양하게 붙이면 원하는 대로 뭔가 해볼 수 있는 듯 하다 ㅋㅋ

나는 그냥.. 필요한 것만 아래와 같이 사용했다.

 > docker run -d -it -p 8802:8802 --name myservice0.1 server:port/myservice:0.1

 

참고: https://docs.docker.com/engine/reference/commandline/run/

불러오는 중입니다...

위 링크에서 여러가지 옵션들을 확인할 수 있다.


와당탕탕 1. 도커 빌드가 안된다!

일단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도커 빌드를 해보려고 했음

스크립트야 그냥 api 개발한 거고 도커 빌드를 해보려는데 이상한 에러들이 뜸

=> ERROR [internal] load metadata for docker.io/library/python:3.7.8
= failed to fetch oauth token: unexpected status: 401 Unauthorized

요런 에러들...

그래서 찾아봤더니 도커 로그아웃하고 다시 로그인 하면 된단다!!

> docker logout
> docker login

위와 같이 명령어를 하나씩 쳐 주고 도커 빌드를 하니 성공!

물론 login 할 때 username과 password를 알고 있어야 한다. ㅋㅋㅋㅋ 기억 안나서 뇌정지 온 사람(나)

 

 

와당탕탕 2. 포트 지정 (feat. Dockerfile)

도커 빌드하고 이미지 push 이후 원하는 서버에서 pull 받아 run을 할 때 포트 지정을 해 주려고 한다.

두번째 도커 개발이라 도커파일 작성조차 익숙하지 않아 이 전에 개발했던 Dockerfile을 복사해서 설정값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띵가띵가 바꿨다.

그러고 서버에서 이미지 pull 받아 아래 명령어로 run 시키는데 돌긴 돌아도 테스트가 안되는 것이었다!!

> docker run -d -it -p 8802:8802 --name name0.2 myserver2:5000/name:0.2

 '> doekr ps' 해보면 포트가 자꾸 8800를 가리키게 되어 있었다.

뭘까뭘까 엄청 고민해 보다가 하.. 내가 이 전에 올린 api의 포트를 8800으로 해놨는데 해당 Dockerfile 그대로 복사해서 쉽게쉽게 가려다가 그 8800 포트 적은게 그대로 이미지로 만들어져 버렸던 거구나... 싶었다.

그래서 Dockerfile의  EXPOSE 값을 내가 원하는 포트번호인 8802로 수정하고 위 명령어로 런 시키니 잘 작동하는 것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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