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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하자

  •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하다.
  • 힘든 일이거나 사소한 일이라도 털어놓으라고 말해주는 상사가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다.

 

2. 정의

Justice의 정의가 아닌 Definition의 정의.

 

바쁜 요즘 막 살아지는데로 살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할 것들을 만들어 낸다.

일주일을 꽉꽉 채워 휴식, 공부, 일, 운동, 놀기를 집어넣는다.

보통은 공부를 많이 하려고 한다. 몰랐던 지식을 머릿속에 채워 넣는 것이 일단 그 행위 자체로 꽤 멋있고, 채워지며 깨닫는 것에서 보람을 느낀다.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데, 내가 대학생 때 놓쳤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 볼 생각이다.

'정의하기'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성공의 정의, 행복의 정의, 내가 하는 일의 정의, 내 기분(짜증, 화, 기쁨 등)의 정의, 사랑의 정의... 

어쩌다가 놓쳤는지 모르겠다. 참 바쁘게도 살았는데 어쩌다가 놓친 걸까.

어떻게 보면 아직도 나만의 정의가 없는 것이,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는 것이 창피할 수 있다.

바쁘게 살아지는 데로 살다 보니 놓쳤는지,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건지, 하여튼 내가 놓쳤던, 내가 아직 모르는 것들을 정의해 볼 생각이다.

 

부러운 누군가와 비교하며 스스로 왜 이렇게 못난 건지, 왜 이렇게 부족한 건지 자책하며 미워하지 말고 나도 조금 더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

조금 더 멋진 어른이 되면 부러운 것들도 적어질까.

 

선뜻 정의하고 생각하기가 어렵다.

차근차근 생각하고 정의해 볼 생각이다. 필요하다면 책도 많이 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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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하자

  • 바쁜 일정 중다시 열정 찾을 수 있는 나에게 감사하다!
  • 어려운 일이더라도 yes 한 나에게 기회가 온 것에 감사하다!

 

2. 열정과 이유

열정 찾는 것은 어렵다. 

이 전 글에서 하고자 했던 일의 절반 정도 했다. 이 정도면 잘한 것 같다.

여전히 못한 일들은 차차 하도록 합시다 ㅇㅅㅇ

 

오늘 아침에 일찍 나와 카페에서 재택근무를 했다. 월요일이니 새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해 잘 드는 카페에 앉아서 오전 업무를 보는데 여유롭게 책도 읽고 밀린 블로그 글을 쓰거나 공부도 하고 생각 정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퇴근하고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고 생각 정리도 하고 주말에 여유롭게 카페에 가서 블로그 글을 써야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qp0HIF3SfI4 

아직 1.5회 정도 돌려봤지만 몇 번 더 보고 완전히 머리속에 박고 싶다.

 

"People don't buy what you do people buy why you do"

내가 마케팅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자기 계발을 하려는 사람으로서 와닿는 말이었다.

결국에 내가 하는 일들의 이유를 정확히 알고, 진심을 가진다면 아직은 모르지만 결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일, 취미, 자기 계발, 운동 등등), 모든 것들에서 나의 이유를 정리해 봐야겠다.

  • 일 - 특히,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인 이유
  • 취미 - 독서, 하고 싶은 취미(그림 등등)를 하는 이유
  • 자기 계발 - 스터디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하는 이유(간단해서 바로 생각난다. 더 잘하고 싶으니까)
  • 운동 - 러닝과 클라이밍. 이것도 간단해서 바로 생각난다. 재미있고 건강하려고(근데 이건 내 성장에서 마이너의 부분인 것 같다. main과 minor 구분을 해야겠다)

 

가장 집중해서 정리해야 할 부분이 특히 인 것 같다.

개발자인 이유, 그중에 데이터 엔지니어인 이유, 더 공부하고 싶은 분야와 그 이유

맨날 하는 말이 '일 하기 싫다ㅠㅠ'인데 그럼에도 일을 하고 있고, 하기 싫다면서 스터디해가며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은 나와, 하기 싫은 나의 체력과 몸뚱이의 싸움이랄까...)


이렇게 영감을 주는 영상과 할 일들을 적어두면 꼭 하겠지...!

힘내라 나 자신! 열정 되찾아라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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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21년 정리하고 2022년 맞이하는 글도 못쓴 체 결국 근 두 달 만에 또 주간회고를 쓰다니!

나 자신 정말 게을러!

 

2021년 정리하고 2022년 맞이하는 글은 일요일 오전에 꼭 쓸 것임..(많이 놀고 운동도 했으니 2022년에는 더 열심히 살아보자 뭐 이런..)

 

이번 주는 별게 없었다. 월요일에 시승차 반납할 겸 출근하고, 쭉 재택 하면서 나름 일 진도도 빼고 한의원도 다녀오고

운동도 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먹는 것 조금 조심하며 지냈더니 벌써 금요일이다.

크게 바쁘거나 대단한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은데 항상 바쁜 것 같다.

영어모임 하거나 미팅 한두개 하고 운동 다녀오면 하루가 끝난다. 그래서 운동하는 시간도 줄여봤는데 여전히 좀 바쁜 것 같다.

 

토스트마스터즈

특히 이번주에는 토마 연설과 디비전 모임이 하루에 몰려 있었고 그 외에 클럽 오피서 모임도 있었다. 

가끔 이렇게 몰려있거나 내가 토마에 시간을 좀 많이 쓴다는 생각이 들 때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운영진 역할 까지는 괜찮고, 리더 역할은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막막 든다... ㅠㅠ 아직은 현생이 더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크게 들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도 내가 준비한 이벤트(1월의 운영진 교육, 디비전 모임 등)를 잘 마치면 참 뿌듯하다. 부족한 점도 깨닫게 되고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 

이번 연설에서는 내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시간과 체력을 쏟다가 '내가 왜 이걸 하나, 현생에서 여기서 배운 리더십을 써먹을 일이 있긴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히 이야기하며 앞으로 그럼에도 토마에 계속 있는 이유와 리더 경험을 공유하며 부족한 점도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임기에는 그래도 클럽에 집중하는 리더이고 싶다! 어떻게 될지 아직 아무도 모르고 갑자기 변덕으로 또 디스트릭트 리더 역할을 맡게 될 수도 있겠지🤣

내가 좋아하는 내 Delightful Division D with Trio💜

 

클라이밍하러 대전까지 가는 사람? 저요~

여전히 클라이밍은 재밌다.

이번에는 회사 시승차를 빌린 김에 대전으로 클라이밍을 하러 갔다! 운동도 재밌게 하고 GV80도 타봐서 정말 재미있었다!

대전 맛집들도 다녀와서 나름 알찬 여행이었다.

(그렇지만.. 다음에는 안 피곤 하게 다녀오고 싶다.. ㅎㅎ)

요즘 현생에 조금 더 집중하려고 운동하는 시간은 조금 줄이고 있다. 평일에 5시 땡 되자마자 퇴근하고 운동하러 갔다가 9시에 돌아오는 삶에서, 5시 퇴근하고 할 일 조금 하다가 7시쯤 운동하는 그런 패턴이랄까.. ㅎㅎ

클라이밍을 하다보면 발에 꽉 끼는 암벽화를 신게 되는데 어느 순간부터 발 뒤꿈치 뼈가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근데 암장에 비슷게 발 뒤꿈치가 튀어나오는 사람들이 많다. 친한 언니가 보더니 문제 있을 수 있다며 알아봐 준 결과 헤글룬드? 헤이글런드? 기형이라고 한다. 크게 이상은 없을 것 같지만 나중에 뼈나 근육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병원 가는 것을 추천해 주었다..내 꼭 갈게,, 병원,, 그치만 클라이밍은 포기하지 않을 거야..https://www.vondt.net/ko/hvor-har-du-vondt/vondt-i-haelen-haelsmerter/haglunds-deformitet/

 

-배경의 변형 (발 뒤꿈치에 뼈 숯)

Haglund의 발 뒤꿈치라고도하는 Haglund의 기형은 발 뒤꿈치 뒤쪽의 뼈 성장 또는 석탄입니다. Haglund의 기형은 발 뒤꿈치에 점액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www.vondt.net

 

헤이글런드 설명 자료!

 

인생 스터디

인생 스터디라고 하면 좀 거창하지만 '퇴근 후의 삶을 낭비하지 말아 보자!'라는 목표로 마음 맞는 동기들과 스터디를 하고 있다.

그냥 각자 일주일 동안 자기 계발 및 커리어 개발을 위해 한 일들? 정리한 생각들을 공유하며 서로 동기부여 주고받는 형태이다. 이제 3주 차이지만 크게 동기부여가 되어 미뤄뒀던 커리어 개발을 하고 있다.

내가 이 전 직장에서 했던 일, 지금 직장에서 하는 일 정리와 내가 원하는 커리어 방향 등을 정리하고 기술 정리도 하고 있다. 업무를 진행하며 배우는 것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 등을 정리하면서 나름 생각 정리도 되고 공부할 것들도 정리가 되니 말 그대로 퇴근 후 낭비하는 시간 자체가 줄어들면서 바쁘지만 열심히 살게 되는 것 같다.

이런 동기들이 있어 정말 행복하고 모두 다 원하는 방향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

 

성격

사람 성격은 가지가지이다.

나랑 안 맞는 사람도 있고 맞는 사람도 있다.

나랑 안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나에게서 문제를 찾는다. 근데 진짜로 내가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최근 이런 생각들이 더 자주 든다. 물론 지금 뭔가 갈등이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나가지를 않으니...) 내가 좀 예민하다는 것은 내가 알기 때문에, 이 전에 있던 갈등이나 불편했던 상황들을 생각하면 내가 문제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전에는 아니라고, 저 사람이 이상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문득 내가 진짜 좀 모난 걸까 하는 생각이 자꾸 괴롭힌다ㅠㅠ

위로상 아니라는 말이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정말 내가 예민하고 모난 것 같아서 조금 고쳐보려고 한다.

좀 더 유하고 착한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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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하자

  • 열정을 되찾게 마음을 먹게 해 준 동기들에게 감사합니다.
  • 바쁜 하루에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2. 열정

기록하지 않으면 잊어버린다며 작성해 오던 성장 기록도, 기술 정리하던 페이지도, 주간 회고도 모두 하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다른 이유 때문은 아니고 그냥 내 자신에 열정이 식었던 것 같다.

열정이 식었던 이유를 정리하자면,

  1. 재택근무로 인한 칩거 생활로 하루하루가 느슨해짐
  2. 출퇴근도 안하게 되니 출퇴근에라도 읽었던 책조차도 아주 가끔에만 읽게 됨
  3. 클라이밍에 너무 미쳐가지고 주 15~20시간은 클라이밍을 하게 됨
  4. 클라이밍에 체력을 쏟다 보니 다른 것을 할 체력이나 시간이 없어짐

(적어놓고 보니 그래도 클라이밍에는 열정을 쏟았었네,, ㅎㅎ)

어쨌든 운동 외에는 큰 의욕이 생기지 않던 약 반년의 시간을 보냈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쓰고 약 7개월 정도만에 열정을 잃었다가 그 정도의 시간 이후에 다시 열정을 되찾으려 하고 있으니 나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조금 바빠야 열정이 생긴다. 작년 7월 즈음부터 재택근무를 시작했는데, (거의 풀재택..) 읽은 책을 보니 6월까지는 책을 그래도 매달 읽어놓고 7월부터는 한 권도 읽지 않았다. 

그만큼 사람이 느슨해졌다는 거지. 

최근 토스트마스터즈, 업무, 커리어 고민, 재테크 등 다양하게 관심을 가져 (그 와중에 운동도 계속한다.) 시간을 쪼개 쓰려다 보니  조금 바빠진 듯하다. 

그래서 다시 열정 되찾아 열심히 살아보겠다며 기록한다는 것이다~~~


열정을 되찾기 위해 나를 바쁘게 만들어야겠다.

블로그에 쓰고 싶은 글이 몇 개 있는데 마감기한 적어두고 정리해야겠다.

  • 2021 마무리, 2022년을 맞이하는 글 - 2/18 금요일까지(아마 내일 조금 적어두고 17일에 완성할 듯..?)
  • 짠테크 배우고 정리하는 글 - 2/27 일요일까지(조금씩 적어두고 완성)
    • 까먹을까 봐 적자면, 불필요한 지출을 파악하고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목표를 작성하고 실천하는 것! -> 내 불필요한 지출이 무엇이었는지부터 파악
  • 카프카 파티션 수 선정하는 방법 - 2/14에 작성 또는 내일 바로 작성!
  • 다음 주 주간 회고 작성 - 2/20 일요일 저녁에..?

이 정도 계획했으면 마음이 불편해서라도 지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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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번 쓰면 많이 쓴 '주'간 회고

 

코로나가 조금 나아졌다고 지난 한 달간 출근을 했다. 

물론 그 중 한 주는 늦은 하계휴가로 쉬었다. 

출근을 하니 피곤은 하지만 일이 잘 안될 때 물어볼 사람이 있어 좋았고 피곤해도 활기찬(?) 느낌이었다.

 

연말이라 회식 일정도 많고 만날 사람도 많아 바쁜 나날들이었다.

지난주는 월화수목금 약속이 있었다. 

그중 수요일은 출장으로 일산까지 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면허 딴 지 한 달 되었으니(?) 기념으로(? ㅋㅋㅋㅋㅋ) 혼자 운전해서 갔다!

네비는 2시간이 안걸린다고 나왔고 나는 여유롭게 3시간 전에 ㅋㅋㅋㅋ 너무 여유롭게 출발했다.

사고 없이 교통 방해 없이 잘 도착해서 엄~~~청 뿌듯했고 일산까지 간 김에 일산 더클라임도 처음으로 가봤다.

그 뒤로 여기저기 주말 서울행, 아침 운전 등 운전 많이 많이 해서 실력이 좀 많이 는 것 같다.

 

이거 무슨 일기같다. 원래 주간 회고 안 이랬는데.

 

요즘 하는 일(회사일 말고)

고딩애기 공부(영어책 뭐 사야 하는지 말해줘야 함) / 토마(다음 달 COT 준비 -> 포스터 이번 주에 만들어야겠다) / 토마 2(파티 준비) / 클라이밍 못 잃어 / 블로그(경주여행 언제 정리해) / 하나은행 irp 만들러 가야 함 이번 달 안에 꼭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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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건너뛰었다! 

오랜만이다!

 

쿵라이밍

여전히 클라이밍 열심히 하고 있다! 이제는 조금 어려운 문제들도 척척 풀어나가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회사 쪽보단 조금 더 집에서 가까운 클라이밍장에 3개월 등록까지 하고 암벽화도 받았다. 귀여운 노랭이 색이라 더 마음에 든다. 역시 대여화보다는 잘 올라가 지는 것 같다.

계속 계속 더 열심히 해서 파클러(양재점 기준 파랑 클라이머)가 되어야지!!

귀여운 노랭이 암벽화랑 힘차게 발 찼지만 팔이 모잘라 떨어지기 직전의 순간


독서모임

요즘 그렇지만 또윤이라는 영혼의 친구 없으면 안 되는 내 친구랑 같이 독서모임을 하고 있다. 모임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그래도 격주로 한 번씩 온라인으로 만나서 읽은 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생각해 볼 만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

저번 주의 모임은 소윤이가 리딩 해주었다. 이야기 나눈 책의 제목은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이다.

시장 의존 사회와 우리가 돈을 버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 나눈 내용을 조금 정리한 글을 곧 쓸 예정이다! (링크 달 예정..._)

소윤이와 이야기하면서 많은 점을 느꼈다. 이야기 나누는 주제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매우 가치 있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무조건 어렵고 비판적이고 생각해야 하는 그런 장르의 책뿐만 아니라 문학책도, 철학책도, 어떤 장르의 책이라도 상관없이 읽고 한 주제에 대해 생각을 공유해 보기로 했다. 

요즘 읽고 싶은 책이 참 많은데 소윤이와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참 좋다.

다음 주(이틀 뒤...)는 내가 리딩 하는 날로 이번 책은 '시를 잊은 그대에게'이다. 꽤 오랫동안 읽고 있는 책이라 어서 끝내버려야겠다!

 


 

그 밖에는 그냥 평범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7개월 만에 서울 땅 밟은 남친님과 시간이 날 때마다 만나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곳도 구경 가며 행복하게 보내느냐고 나름(?) 바빴다.

이제 또 멀리 보내면 운동도, 공부도, 일도 열심히 하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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