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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참 빠른 듯 느리다.

2주 차 주간회고를 월요일에 작성하고, 어제 패기롭게 퇴근 후 카페에 갔지만 주간회고까지는 작성할 틈이 없었다.

그래도 나름 의미있게 월요일을 시작하고, 기록의 중요성을 알기에, 실행하기 위해 오늘은 잠시 주간회고를 작성하려 책상에 앉았다.

 

일주일. 하루 하루를 꽉꽉 채워, 휴식도, 공부도, 운동도, 지인들과의 약속까지 모두 일주일의 하루하루에 분배시켜 놓는다. 

하루하루 계획한 일정을 보내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 가장 뿌듯하다.

살아지는 데로 사는 듯 하지만 나름대로 규칙과 계획을 가진달까.

 

지난 한 주는 회식도 있었고 운동도 했고, 아프기도 했다. 

일이 쏟아지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주말에는 토마로 꽉 차거나 광교에서 자연 마음껏 즐기며 운동을 했다.

 

자꾸 축축 쳐지고 힘이 없어서 면역력 주사도 맞았다.

무릎이 조금 아파서 다니기 시작한 병원에서 올바르게 앉기, 걷기, 자기를 고치고 있다.

27살 먹고 뭐 하는 거지 싶지만, 굉장히 중요한 것을 늦게서야 배우는 느낌이다. 

 

이번 한 주도 계획한 것들을 하나하나 완료해 나가며 뿌듯한 한 주로 채워가야지!

이번 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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